간장새우장 만들기 레시피, 짜지 않고 감칠맛 나게 만드는 법
새우가 제철일 때 마트에 가면 유난히 싱싱해 보이는 새우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냥
구워 먹거나 쪄 먹어도 맛있지만, 조금 특별하게 먹고 싶을 때는 간장새우장을 만들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간장새우장은 따뜻한 밥 위에 새우 한두 마리만 올려 먹어도 입맛을 돋우는 반찬입니다. 짭조름한 간장에 새우의 단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지고, 청양고추와 마늘을
넣으면 은은하게 매콤한 향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간장새우장을 만들 때는 간장 비율과 숙성 시간이 가장 신경 쓰입니다.
간장을 너무 진하게 만들면 새우의 맛보다 짠맛이 먼저 느껴질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연하면
보관과 맛의 균형을 잡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장새우장 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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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장 만들기 재료
먼저 기본 재료를 준비합니다.
주재료
- 생새우 1kg
- 양파 1/2개
- 대파 1대
- 마늘 8~10알
- 청양고추 2~3개
- 홍고추 1개
- 레몬 1/2개
간장 양념
- 진간장 1컵
- 물 1컵
- 맛술 1/2컵
- 설탕 3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다시마 1장
- 대파 1/2대
- 양파 1/2개
- 마늘 5알
- 통후추 약간
재료의 양은 새우 크기와 용기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새우가 간장 양념에 충분히 잠길 정도의 양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설탕과 올리고당은 단맛을 내는 역할뿐만 아니라 간장의 짠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단맛을 강하게 좋아하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많이 넣기보다는 조금 적게 넣고 맛을 확인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새우장 만들기 전에 새우 손질하기
간장새우의 맛을 좌우하는 첫 번째 단계는 새우 손질입니다.
새우는 가능한 한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입한 새우는
흐르는 찬물에 가볍게 씻은 뒤 물기를 충분히 제거합니다.
새우의 머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집에서 먹기 편하게 만들고
싶다면 수염과 다리를 가위로 정리합니다.
등 쪽의 내장은 이쑤시개나 작은 꼬치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새우
등 두 번째 마디 정도에 꼬치를 살짝 넣어 내장을 잡아당기면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꼬리를 남기고 껍질을 벗기는 방법도 있지만, 간장새우장은 껍질째 담그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껍질이 새우의 살을 보호하면서 간장 양념이 천천히 배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손질한 새우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새우에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양념의 농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물기를 제거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새우장 레시피의 핵심, 간장 달이기
이제 간장 양념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진간장 1컵, 물 1컵, 맛술 1/2컵을
넣습니다. 여기에 설탕과 올리고당, 양파, 대파, 마늘, 통후추를
넣습니다.
다시마도 한 장 넣어줍니다.
중불에서 끓이기 시작하고 양념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약 5~10분
정도 끓입니다.
여기서 간장을 너무 오래 끓일 필요는 없습니다. 재료의 향이 간장에
충분히 우러나오면 불을 끄면 됩니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특유의 점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끓기 시작한 뒤 비교적 일찍 건져내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양념을 완성한 뒤에는 반드시 충분히 식혀야 합니다.
뜨거운 간장을 생새우에 바로 부으면 안 됩니다.
새우의 식감이 변할 수 있고 신선도 관리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간장 양념은 실온에서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새우장 만들기, 새우에 양념 붓기
손질한 새우를 깨끗하게 소독한 밀폐용기나 유리 용기에 가지런히 담습니다.
새우 사이사이에 양파,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를 함께 넣습니다.
차갑게 식힌 간장 양념을 새우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레몬을 얇게 썰어 몇 조각 넣어도 좋습니다. 레몬의 상큼한 향이 간장의
무거운 맛을 조금 덜어주고 새우와도 잘 어울립니다.
용기의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오래 숙성시키기보다는 하루 정도 지나 맛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새우장 숙성 시간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간장새우장은 숙성 시간이 길다고 무조건 맛있는 음식은 아닙니다.
보통 냉장 상태에서 하루 정도 지나면 간장 양념의 맛이 새우에 배기 시작합니다.
1~2일 정도 숙성하면 새우의 식감과 양념의 맛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너무 오래 보관하면서 계속 숙성시키면 새우의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생새우를 사용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맛보다 안전한 보관과 섭취가 우선입니다.
간장새우장을 만들었다면 냉장 보관하고 깨끗한 젓가락이나 집게를 사용해 덜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에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장새우장 맛있게 먹는 방법
하루 정도 숙성한 간장새우장을 꺼내면 가장 먼저 따뜻한 밥을 준비합니다.
밥 위에 간장새우를 올리고 새우에서 나온 간장 양념을 한두 숟가락 정도 곁들이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 끼가 됩니다.
여기에 참기름을 아주 조금 넣고 김가루를 뿌려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계란 노른자를 곁들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따뜻한 밥과 간장, 계란 노른자, 새우가 어우러지면서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다만 간장새우장의 양념 자체가 짭짤하기 때문에 간장 양념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간장새우장을 먹을 때는 밥에 간장을 많이 붓기보다 새우를 먼저 먹고, 남은 간장에 밥을 조금씩 비벼 먹는 방식이 깔끔합니다.
간장새우장 짜지 않게 만드는 방법
간장새우장을 만들면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짠맛입니다.
간장만 많이 넣는다고 맛있는 간장새우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간장과 물의 비율을 적절하게 맞추고 양파, 대파, 마늘 등의 향채소를 넣어 감칠맛을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짠맛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맛을 지나치게 높이면 새우 본연의 단맛이 묻힐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많은 양을 넣는 것보다는 조금씩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양념을 만들었을 때는 반드시 새우에 붓기 전에 맛을 확인합니다.
이때 밥과 함께 먹었을 때의 맛을 생각해 약간 짭짤한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새우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지나치게 진하고 짠 양념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간장새우장 만들 때 실패하기 쉬운 부분
1. 뜨거운 간장을 바로 붓는 경우
가장 피해야 할 방법입니다.
간장 양념은 충분히 식힌 뒤 사용합니다.
2. 새우의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 경우
새우에 남아 있는 물기가 양념에 섞이면 맛의 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손질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3. 너무 오래 숙성하는 경우
간장새우장은 장기간 묵혀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생새우를 사용하는 음식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냉장 보관하면서 적정 기간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손이나 사용한 젓가락으로 양념을 계속 만지는 경우
보관 중에는 위생 관리도 중요합니다.
먹을 만큼만 깨끗한 도구로 덜어 먹고, 용기 안에 사용했던 젓가락을 다시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새우장 보관할 때 주의할 점
간장새우장은 생새우를 간장에 숙성시키는 음식이므로 일반적인 장조림처럼 오랫동안 실온에 두고 먹는 음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완성 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냉장고의 문 쪽보다는 온도 변화가 비교적 적은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을 때는 필요한 양만 덜어내고 남은 음식은 다시 냉장 보관합니다.
냄새나 색, 질감 등이 평소와 다르게 변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임산부, 고령자, 어린이,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등 식중독 위험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생새우를 이용한 음식 섭취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간장새우장 양념에 넣으면 좋은 재료
간장새우장의 기본 양념은 간장, 물,
맛술 정도로도 만들 수 있지만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 풍미가 달라집니다.
양파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줍니다.
대파는 간장의 묵직한 향을 잡아줍니다.
마늘은 알싸하면서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청양고추는 느끼함을 줄이고 깔끔한 매운맛을 더해줍니다.
레몬은 상큼한 향을 더해 새우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다시마는 감칠맛을 더하는 데 활용하기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생강이나 통후추 등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새우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묻힐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기본적인 재료로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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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장 만들기 레시피 한눈에 정리
전체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새우 손질하기
새우의 수염과 다리를 정리하고 내장을 제거한 뒤 깨끗하게 씻습니다.
2단계. 물기 제거하기
키친타월로 새우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합니다.
3단계. 간장 양념
만들기
간장, 물, 맛술, 설탕, 올리고당과 향채소를 넣고 끓입니다.
4단계. 양념 식히기
끓인 간장 양념은 충분히 식혀 차갑게 준비합니다.
5단계. 새우 담기
밀폐용기에 새우와 양파, 마늘, 고추 등을 담습니다.
6단계. 간장 붓기
차갑게 식힌 간장 양념을 새우가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7단계. 냉장 숙성하기
냉장 보관하면서 하루 정도 지나 맛을 확인합니다.
8단계. 밥과 함께
먹기
따뜻한 밥과 곁들여 먹으면 간장새우장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
간장새우장 만들기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새우를 깨끗하게 손질하고 물기를 잘 제거한 다음, 간장 양념을 만들어
충분히 식혀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뜨거운 간장을 생새우에 바로 붓지 않는 것, 냉장
보관하는 것, 위생적인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장새우장은 따뜻한 밥 하나만 준비해도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
계란 노른자나 김가루, 참기름 등을 곁들이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든든한 한 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 레시피대로 만들어보고 다음에는 청양고추의 양이나 단맛을 취향에 맞게 조절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생새우를 이용하는 음식인 만큼 맛을 위해 숙성 시간을 무작정 늘리기보다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냉장
상태에서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저녁 밥상에 조금 특별한 반찬을 올리고 싶다면 집에서 직접 만든 간장새우장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짭조름한 간장과 새우의 달큰한 풍미가 어우러져 밥 한 공기를 금세 비우게 되는 메뉴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만들어 먹고 가족들에게도 극찬을 받은 간장새우장 만들기 레시피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새우장을 집에서 만들다니 어렵지 않을까?” 하고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했고,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싱싱하고 맛이 깊었습니다.
특히 제철 흰다리새우를 사용하니 살이 탱탱하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실제로 경험한 과정을 소제목과 함께 차근차근 적어보겠습니다.
이 글만 따라하시면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는 간장새우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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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에서 간장새우장을 만들어야 할까요?
시중에서 파는 새우장은 편리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때때로 너무 짜거나
인공적인 맛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면 재료의 신선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단맛과 짠맛의 비율도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말에 시간이 날 때마다 500g~1kg 정도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먹습니다.
밥 한 공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덮밥으로 만들어 반숙 계란을 올리면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간장새우장에 필요한 재료 (4~5인분 기준)
주재료
- 흰다리새우
또는 대하 500g~1kg (가능하면 신선도가 좋은 것으로)
- 청양고추 2~3개
- 홍고추 1~2개
- 레몬 1/2~1개
- 통마늘 5~8알
- 양파 1/4~1/2개
간장 양념 재료
- 물 250~300ml
- 진간장 200ml
- 맛술 100ml
- 청주 또는
소주 50ml
- 황설탕 1~2큰술 (또는 올리고당·매실액 2큰술)
- 다시마 2~3조각
- 대파 1대
- 통후추 10알 정도
- 생강 마늘
크기만큼
- 사과 1/4개 (선택)
재료는 집에 있는 것을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저는 사과와 다시마를 넣어서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새우 손질하는 법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새우 손질이 제일 손이 많이 가지만, 이 과정을 제대로 해야 비린내가
없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 새우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 머리의 뾰족한
뿔, 수염, 다리,
꼬리 끝 물주머니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 이쑤시개나
이쑤시개 대용으로 등 쪽 두세 번째 마디 사이에 찔러 넣어 검은 내장을 빼냅니다.
- 굵은 소금 1큰술과 소주(또는 청주)
3~4큰술을 넣고 살짝 문질러 10~15분 정도 재워둡니다.
- 다시 찬물에
헹군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히 제거합니다.
물기를 제대로 빼지 않으면 간장물이 희석되어 맛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소주를 넉넉히 사용해 잡내를 완전히 잡았습니다.
감칠맛 나는 간장 양념 끓이는 법
간장물은 미리 만들어 완전히 식혀야 합니다.
뜨거운 간장을 바로 부으면 새우가 익어버려 식감이 떨어집니다.
- 냄비에 물, 진간장, 맛술, 청주, 설탕, 매실액을 넣고 섞습니다.
- 다시마, 대파, 양파, 마늘, 생강, 통후추, 사과를
함께 넣습니다.
-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10~15분 정도 더 끓입니다.
- 불을 끄고
체에 걸러 건더기를 제거한 후 완전히 식힙니다.
저는 식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식힌 후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었습니다.
맛이 너무 달거나 짜면 물이나 간장을 조금씩 더해 조절하면 됩니다.
간장새우장 담그는 과정
- 깨끗이 소독한
밀폐 용기에 손질한 새우를 차곡차곡 담습니다.
- 그 위에
어슷 썬 청양고추, 홍고추, 편 썬 마늘, 양파, 레몬 슬라이스를 올립니다.
- 완전히 식은
간장물을 새우가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습니다.
저는 레몬을 꼭 넣습니다.
레몬의 상큼한 향이 새우의 비린내를 완전히 잡아주고 맛을 한층 더 살려줍니다.
숙성 시간과 보관 방법
- 최소 1~2일, 가장 맛있는 시점은 3~5일 숙성 후입니다.
- 냉장고에서 1주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 더 오래
두고 싶으면 2~3일 후 간장물만 따라내어 다시 한 번 끓여 식힌 후 부어줍니다.
숙성되는 동안 간간이 용기를 살살 흔들어주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듭니다.
저는 3일째 되는 날 처음 열어보았는데, 그
짭조름하고 달큰한 향에 바로 밥 한 공기를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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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방법 추천
가장 기본은 따뜻한 흰쌀밥 위에 새우를 올리고 간장소스를 살짝 뿌려 먹는 것입니다.
참기름과 통깨를 솔솔 뿌리고 반숙 계란을 올리면 덮밥으로 완벽합니다.
술안주로도 훌륭하고, 남은 간장물은 다른 조림이나 볶음 요리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실패하지 않는 팁과 주의사항
- 새우는 반드시
신선도가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냉동 새우를 쓸 경우 완전 해동 후 물기를 철저히 제거하세요.
- 간장물은
반드시 완전히 식혀서 붓습니다.
- 너무 오래
숙성하면 새우가 물러질 수 있으니 5일 이내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청양고추
양을 조절하면 매운맛 정도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본 솔직한 후기
처음 만들었을 때는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이 정도 맛이 나올까?”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숙성 후 첫 한 입을 베어 무는 순간, 탱탱한 새우 살과 짭조름하면서도 달큰한 간장
맛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남편과 아이들도 “이거 사 온 거 아니야?”라며
놀랄 정도였습니다.
이후로는 한 달에 한두 번 꼭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특히 손님 초대할 때 내놓으면 반응이 정말 좋습니다.
시판 제품보다 훨씬 신선하고, 재료를 직접 고른 만족감까지 더해지니 일석이조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완성된 후의 기쁨이 정말 큽니다.
간장새우장 만들기 레시피,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도 공유해
주세요.
다음에 또 맛있는 집밥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